[국민권익위 청백리포터 IACC 취재] 전체세션2 :가짜뉴스와 조작에 맞서 진실을 밝히기 위한 노력(2)

 

 

세 번째 연사, 패트릭 앨리 글로벌 위트니스 설립자

 

-소셜미디어의 등장으로 인한 가짜 뉴스 문제가 더욱 심해지고 있음을 지적

-국가가 책임질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해야...NGO와 기자 역할의 중요성 또한 강조

 

패트릭 앨리 글로벌 위트니스 설립자는 기후 변화 위기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과정에서 가짜 뉴스로 인한 위기를 겪었던 경험을 언급하며 발언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문제가 발생했다, 소셜미디어의 등장으로 인해 가짜 뉴스로 인한 문제는 심화되고 있고, 지도자들은 이를 악용하며, 나아가 정치, , 인종, 종교 등 가짜 뉴스로 인한 폐해는 분야를 가리지 않고 발생하고 있음을 지적했습니다.

 

발언중인 패트릭 앨리 글로벌 위트니스 설립자

 

그는 글로벌 위트니스는 언론 관련 조직들과 함께 협력하여 방법론을 개발해서, 가짜 뉴스와 조작에 대해서 진실을 밝히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기술인 소셜미디어 플랫폼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고 시민들이 관심을 기울이고 있지만, 잘못된 정보를 접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잘못된 정보는 점점 더 세부적이게 될 것이고, 플랫폼의 수입(광고 등)은 더 커질 것임을 꼬집었는데요, 정보를 왜곡하는 것은 민주주의를 왜곡하는 것이며, 기본적으로 플랫폼의 잘못이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미 대선 사례를 언급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정보를 믿고 있고 이는 페이스북등의 플랫폼들이 정보를 잘못 사용한 것이 주 이유 중 하나임을 근거로 들었습니다. 좋아요 수와 같은 것들에 의해서 수익이 달라지기에 문제가 더 심화됨을 강조한 것입니다

따라서 그는 국가가 연대적인 책임을 질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이를 통해 정치적인 수익을 얻을 수 없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독립적인 NGO의 역할 또한 강조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공익제보자를 보호하는 것처럼, 기자들 또한 펀딩 자원을 충분히 활용하는 등의 방법을 통해서 보호와 지원이 있어야 함을 강조하며 발언을 마쳤습니다.

 

 

네 번째 연사, 마리아 테레사 론데로스 라틴아메리카 탐사보도 센터 설립자

 

-가짜뉴스로부터 진실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은 결국 협력뿐임을 호소

-함께 일하면 약한 언론도 목소리를 낼 수 있고, 안전함을 보장받을 수 있음을 강조

 

마리아 테레사 론데로스 라틴아메리카 탐사보도 센터 설립자는 저널리즘의 힘이 부정적인 영향을 받고 약해지고 있는 새로운 생태계가 등장했다, 현재 저널리즘에 대해 조사하는 것이 쉽지 않은 상황임을 밝히며 포문을 열었습니다

그녀는 사람들은 누가 진실을 말하는지 알고 싶어하고 알 수 있다, 언론과 기자들, NGO, 시민단체, 그리고 중남미 기관들이 함께 조사하고 결과를 공유한다면 복잡하고 위험한 가짜 뉴스로부터 진실을 찾을 수 있음을 주장했습니다

나아가 그녀는 이렇게 협력한다면 언론에 대한 신뢰를 잃는 상황 또한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발언중인 마리아 테레사 론데로스 라틴아메리카 탐사보도 센터 설립자

 

실제로 그녀는 중남미에서 선거기간 팩트체크를 하는 등, 언론사들이 함께 모여서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음을 언급하며, “함께 협력하면 언론 보도의 품질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나아가 국가 간의 협력을 통해서 사람들이 듣고 싶어하고 들어야 하는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다, “비용이 많이 들 것이고 중남미의 많은 언론사들은 수익을 내기 어려우나 협력을 한다면 어느 누구의 참여 배제 없이도 좋은 결과를 빠르게 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함께 일하면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다, 협력의 큰 장점인 안정성 또한 강조했습니다. 이어서 그녀는 가짜 뉴스를 누가 생산하는지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 더 배우고 성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어떤 과정을 통해서 가짜 뉴스가 만들어지는 지 밝혀야 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소규모 언론회사의 경우 자원이 부족하므로 힘의 남용을 척결할 수 없다, 빈곤이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지원이 필요함을 호소하며 발언을 마쳤습니다.

 

 

마지막 연사, 톰 디바인 정부책임프로젝트(GAP) 법률이사

-부패를 줄이는 것은 곧 재정 피해 절감으로 연결

-허위정보조작을 막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바로 연대

 

톰 디바인 정부책임프로젝트(GAP) 법률이사는 국가별 차이는 있지만 내부고발자의 상당수가 피해를 입지 않게 되었다, 내부고발자의 보호가 개선되고 있음을 언급하며 발언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취약한 부분들이 있으며, 현재 큰 패러다임 변화를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반부패법을 통해 반부패활동을 개선해 나가면서, 내부고발자를 보호하는데 있어 실제로 많은 재정적인 절감을 꾀할 수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조직적인 뇌물 등의 문제를 방지하여 비용을 절감하고, 자원의 낭비를 막을 수 있는 것인데요, 구체적으로는 미국 FDA 의약품 납품 과정이나, OECD 조달 등의 사례를 언급했습니다. 나아가 미국의 경우 감찰과 감시 강화를 통해서 조세 회피와 자금 세탁 등의 문제를 개선하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발언중인 톰 디바인 정부책임프로젝트(GAP) 법률이사

 

그는 허위정보조작을 막기 위해서는 연대가 필요하다, 부패는 우리 삶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내부고발자를 보호하고, 시민사회의 관리감독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기존 법 또한 잘 집행해야 하며, 교육이 필요하고, 문화적인 내부고발자에 대한 편견을 없애야 함을 강조하며 발언을 마쳤습니다.

 

가짜뉴스와 조작에 맞서 진실을 밝히기 위한 노력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두 번째 세션, 다들 어떠셨나요? 저는 이를 통해 가짜뉴스와 조작을 막기 위해서는 내부고발자를 보호하는 것과 모두의 연대가 정말 중요함을 절실히 깨닫게 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또한, 가짜뉴스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기술적이고 시스템적인 측면이 중요하고, 가짜 뉴스를 생산하는 유인 자체를 막는 노력이 필요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내부고발자 보호는 전부터 관심이 있는 주제여서 더욱 흥미롭게 들었던 이번 세션이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 전체세션 또한 유익하고 많은 시사점을 주는 내용들로 가득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국민권익위 청백리포터 김의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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