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 번째 전체세션을 취재하러 돌아온 청백리포터 김의겸입니다

국민권익위원회 유튜브 채널인 권익비전에서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는 제19차 국제반부패회의!

다들 함께하고 계신가요

두 번째 전체세션 역시 다양한 분야의 연사들이 좋은 의견들을 제시해 주셨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알아보러 가시죠!

 

두 번째 전체세션, “가짜뉴스와 조작에 맞서 진실을 밝히기 위한 노력
-진실을 전달할 수 있는 저널리즘과 내부고발자를 보호할 수 있는 시스템을 위해

두 번째 전체세션은 122, 한국시간으로 22시부터 2330분까지 약 2시간 동안 가짜뉴스와 조작에 맞서 진실을 밝히기 위한 노력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모더레이터로는 바바라 트리온피 국제언론인협회 전무이사가, 연사로는 정강자 참여연대 공동대표, 톰 디바인 정부책임프로젝트 법률이사, 패트릭 앨리 글로벌 위트니스 설립자, 마리아 테레사 론데로스 라틴아메리카 탐사보도 센터 설립자, 그리고 줄리아나 판줄 멕시코 다큐멘터리 영화감독이 참여했습니다.

 

 

 

 

두 번째 전체세션의 배경은 최근 사회적으로 급부상하고, 많은 사람들이 심각성을 호소하고 있는 문제인, 가짜뉴스와 조작에 관한 것입니다.

 

내부 고발자, 국제 공조 조사, 신기술과 데이터의 사용은 부패와의 싸움에 많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패한 자들 역시 복잡한 대중 조작, 허위정보 전략으로 맞서고 있는데요, 이처럼 새로운 기술은 지금 그 어느 때보다도 부패와의 싸움에서 가장 중요한 무기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코로나-19와 관련한 정보 전쟁과 정치적·사회적 차별과 폭력을 종식시키려는 정보 전쟁은 이러한 추세를 가속시켜 모든 부문에서 정치적·사회적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정보 전쟁과 관련한 다음의 질문에 대한 답을 하는 것으로 두 번째 전체세션이 시작되었습니다.

 

1)부패와의 싸움의 판도를 바꾸어줄 진실을 우리는 어떻게 드러낼 수 있을까요?

2)우리는 대중 조작과 가짜뉴스의 복잡한 전략에 어떻게 대응할 수 있을까요?

3)점점 위험한 환경에 직면하고 있는 진실 추구자들을 방어하기 위해 우리는 어떤 수단을 강화할 수 있을까요?

 

 

첫 번째 연사, 줄리아나 판줄 멕시코 다큐멘터리 영화감독

-그녀의 다큐멘터리, “라디오 사일런스제작기

 

줄리아나 판줄 멕시코 다큐멘터리 영화감독은 자신의 어린 시절 경험을 말하는 것으로 발언을 시작했습니다. 그녀의 모국인 멕시코는 과거 한 사람에 의해 오랜 시간동안 독재를 겪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여러 조직범죄, 마약 카르텔, 그리고 정치적인 문제까지 얽힌 혼란스러운 일들이 있었습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수많은 언론인들에게 폭력이 가해졌고 심지어 죽임을 당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발언중인 줄리아나 판줄 멕시코 다큐멘터리 영화감독

 

그녀는 전 멕시코 대통령의 부패 스캔들을 터뜨렸다는 이유로 해고된 언론인과, 그 언론인을 복직시키려는 사회의 움직임을 보고 감명을 받아 "라디오 사일런스(Radio Silence)"라는 영화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진실을 파헤치고 보도할 수 있는 저널리즘을 향한 줄리아나 판줄 감독의 열정을 보며, 저도 기회가 된다면 라디오 사일런스를 꼭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두 번째 연사, 정강자 참여연대 공동대표

-보다 더 깨끗한 사회를 위해 노력해온 한국 시민사회, 앞으로의 역할 또한 기대

-부패와 진실 조작에 맞서는 공익제보자에 대한 보호 필요성 역설

 

두 번째 연사로 나선 정강자 참여연대 공동대표는 한국의 시민사회가 반부패운동과 공익제보자 보호운동을 어떻게 해왔는지에 대한 사례를 중심으로 발언을 했습니다.

그녀는 우리나라 역시 거대권력기관과 언론의 진실 조작에 맞서서 공익제보자가 애쓰고 있다, 이들을 위한 보호 필요성이 중요해지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는 과거 청렴지수가 굉장히 낮았으나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노력해왔으며, 그 결과는 부패방지법 제정, 공익제보자 지원, 부당이득환수법 제정, 부패감시단구성 등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참여연대는 공익제보자에 대한 보복행위를 막고 익명성을 보장하기 위해서 변호사 대리신고제도를 만들 것을 주장했고, 현재는 이것이 시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다음편에 계속)